요한계시록 1:1-8

요한계시록 바로 읽기#1

2019. 10. 6. 김혁수 

 

0. 들어가며 

- 헤롤드 캠핑

미국의 패밀리라디오 설립자였던 해롤드 캠핑 목사는 1994 96 세상의 끝이 것이라고 처음 예언했지만 틀렸습니다. 새롭게 예언했던 2011 521일에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죠. 캠핑 목사는 예언이 틀릴 때마다계산이 잘못됐다 변명했으며, 마지막으로 예언했던 2011 1021일마저 빗나가자 예언이 틀렸다 인정하게 됩니다. 세대주의자들의 시대 계산은 이렇게 어긋났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세상이 언제 끝나는지에 대해 알기 원하고 그것을 이용하는 이단 교주들의 교활함도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 Left Behind 

2014년에 영화가 하나 나왔습니다. 이름은 레프트 비하인드입니다. 라헤이와 제리 젠킨스가 시리즈로 편낸 것을 영화로 만들었죠. 휴거 이후의 남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한 영화는 사실 한국에서는 거의 폭망했습니다. 2016 9 개봉당시 6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사회에서 Left Behind라는 소설책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관심은 아주 당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습니다. 무언가 힌트를 찾을 있을 거란 기대를 걸고 말이죠. 기대는 요한계시록에 이르면 폭발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미래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미래에 벌어질 이야기들이 곳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두려워합니다. 두려워서 읽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피합니다. 덮어둡니다. 해석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10 동안 요한계시록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함께 살펴보고 싶습니다. 함께 본문을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1. 계시, 묵시, 예언, 증언, 대언(1-3)

오늘 본문은 요한계시록 전체의 머릿말입니다. 소아시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편지의 성격에 대해 설명하고 무엇보다 편지는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권위를 부여합니다. 

 

요한계시록 1 1-3절에는 특별히 편지의 성격을 보여줍니다. 편지의 성격을 드러내는 단어들을 찾아볼까요? 한번 동그라미를 볼까요?

 

1) 계시_Revelation

가장 먼저 찾을 있는 단어는 계시라는 단어입니다. 계시라는 단어는 숨겨져 있는 것을 드러낸다는 뜻입니다. 알지 못했던 진실이 드러나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시는 진실이라는 의미도 있고, 예수님 안에 숨겨져 있는 진실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원래 소유격은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합니다.

 

2) 묵시_ἀποκάλυψις

그런데 Revealation 헬라어가 바로 아포칼립스입니다. 묵시라고 번역되기도 합니다. 아포칼립스는 일반적으로 세상의 끝을 의미합니다. 많은 영화와 이야기들이 아포칼립스를 말합니다. 시간적으로 세상의 끝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런 질문에 쉽게 도달하게 됩니다. 그런데 묵시 혹은 아포칼립스가 세상의 종말에 대한 것만을 의미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콜린스라는 학자는 이렇게 묵시를 정리했습니다. 

 

묵시는 내러티브 틀을 가지 계시 문학의 장르다. 다른 세계에 있는 존재는 묵시를 통해 사람인 수신자에게 계시를 전달하고 초월적인 현실을 알려준다. 현실은 종말에 있을 구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간성을 지니며, 초자연 세계인 다른 세계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간성을 지닌다.”

 

그렇습니다. 단순히 세상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월적인 현실 알리는 일종의 문학 장르입니다. 안에는 일정한 내러티브 존재하고, 일부 종말에 대한 것까지를 포함합니다. 그렇다고 종말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초월적 시공간을 넘나 들면서 현재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걸 간파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묵시 문학은 예수님 탄생 200 전부터 유대교 안에 번져나갔습니다. 예를 들면, 에녹서, 아브라함의 계시, 모세의 승천, 엘리야의 계시, 에스라의 계시 같은 책들입니다. 유대교 묵시문학 아니라 기독교 묵시 문학도 상당히 다양한데요, 예를 들어, 베드로묵시록, 헤르마스의 목자 같은 것이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요한계시록이 유일무이한 묵시는 아니죠. 

 

3) 예언_Prophecy

3절에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합니다. 저자 요한은 책이 예언의 말씀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언은 구약의 예언서 전통을 따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있는 겁니다. 요한계시록은 구약의 다니엘, 에스겔, 스가랴 같은 책들을 인용하기도 하고 상상을 따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언서의 재료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성경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4) 증언_Witness 

동시에 책은 요한의 증언입니다. 자신이 것을 실제로 봤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그리고 그가 것을 책을 통해 증언 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 대언_Speaking for 

가끔 어떤 분들은 대언한다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사실 예언의 일반적인 의미가 미래의 일을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에서 사용되는 예언의 의미와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에서의 예언이란 하나님 말씀의 대언이라고 말하는 것이 좀더 낫습니다. 그분의 공식 대변인이 되어 공식적으로 그분의 뜻과 의지를 밝히는 역할입니다. 따라서 대언에는 미래적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상태의 묘사와 원인 분석과 미래의 전망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대언은 현재의 수신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과정입니다. 

 

이런 단어들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단어를 무심코 사용하지 마시고 의미를 재규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을 바르게 읽을 있습니다. 때때로 개념규정을 무시하면 우리는 기독교에 대한 오해와 불편에 쉽게 휩쓸립니다.  

 

2. 수신자(4-5) 

1) The Churches and The CHURCH

요한계시록이 편지라는 사실을 4-5절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수신자에 대한 인사가 나옵니다.

요한은 소아시아 지금으로 말하면 터키 지역의 7교회에 편지를 보냅니다. 그의 사역 거점이었던 에베소 교회로부터 시작해서 시계 방향으로 돌아서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끝납니다. 그런데 지역에 7교회만 있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골로새, 드로아 교회를 비롯해서 여러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7교회들에게만 편지를 보냈을까요? 그것은 7이라는 완전 숫자를 통해 편지가 단순히 소아시아의 7교회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려주려는 겁니다. 편지는 모든 교회들을 위한 편지입니다. 역사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들을 위한 편지입니다. 따라서 당연하게도 우리도 해당합니다. 우리 교회도 편지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여러분이 요한계시록을 읽지 않았다는 사실에 약간 충격을 받습니다. 여러분, 창세기도 중요합니다. 마태복음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요한계시록도 중요합니다. 왜요? 편지는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2) 축복과 근원 

요한은 수신자들을 축복하는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축복이 단순하지 않습니다. 축복의 근원에는 우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많은 찬양에도 들어가 있는 문구이기도 한데요. 역사와 시간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지금도,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도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6절에 보니 그분의 보좌 앞에 누가 있습니까? 7영이 있습니다. 7 완전수 입니다. 죽은 사람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는 사람들을 다스리는 왕들을 지배하십니다. 다시 말해, 모든 역사의 왕이시요 주인이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의 은혜와 평화를 빌고 있는 겁니다. 스케일이 다릅니다. 그냥 단순한 인사가 아닙니다. 우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은혜와 평화를 구하는 겁니다. 

 

우리는 축복이 일상화되어 있나요? 세상을 놀라게 하라 저자, 마이클 프로스트는 삶으로 전도하는 기독인의 다섯 가지 생활 습관을 제시했습니다. 그중에 첫째가 바로 축복하기입니다. 이렇게 제안합니다. 나는 이번 주에 사람을 축복한다. 최소한 그중 사람은 우리 교인이 아니어야 한다.” 이겁니다. 과연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총리요, 왕의 대리 통치자로서 세상에 보여주어야 태도는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축복입니다. 우주의 근원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을 나누는 겁니다. 다양한 언어로 축복합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읽어주고 장점이 어떻게 앞으로 쓰이게 될지 예언적인 어투로 축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화 속에서 불쑥 불쑥 튀어 나오도록 평소에 연습을 해야 합니다. 식사 시간에 기도로 축복할 있으면 좋지만 그게 여의치 않으면 밥먹기 전에 상대방을 축복하는 말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 축복하고 그의 관계를 축복합니다. 한번 연습해 볼까요.

 

3. 초대 교회의 송영(5-6)

5 후반부부터 6절까지는 초대교회가 외우고 노래부르던 찬송의 가사입니다. 한번 여러분이 가사를 가지고 노래를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네,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해방하시네.

우리가 그분의 나라가 되게 하시어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삼아 주셨네 

예수 그리스도, 그에게 

영광과 권세, 영원무궁하리, 영원무궁하리

아멘.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노래가 매번 모일 때마다 불려졌을 겁니다. 요한도 에베소 교회에서 찬양할 때마다 노래를 불렀을 겁니다. 그들의 고백이요, 그들의 찬양입니다. 노래에는 다섯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사랑

2) 해방

3) 나라

4) 제사장

5) 영원한 영광 

 

하나하나 살펴볼 내용들입니다. 노래의 가사 중에 가장 닿는 소절이 있나요? 저는 제사장으로 삼아주셨다는 말이 닿습니다. 그동안은 유대인들만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제사장은 선택받은 이스라엘 사람들만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노래는 지금 소아시아 지역, 이방인들로 가득한 땅의 교회들이 부르고 있습니다. 이방인들도 이제 제사장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의 화해의 예식을 거행하는 사람들이 제사장입니다. 막힌 담을 허물고 관계를 서로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역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자비를 확인시켜주고 확신하게 만드는 역할입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을 제사장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여러분 부름 앞에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학교의 교수님이 어떤 역할을 맡겨도 우리는 충실하게 하려고 합니다. 직장의 상사가 어떤 역할을 맡기면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우주의 주인께서 우주의 왕께서 여러분과 저에게 제사장의 역할을 맡기고 계신 겁니다. 어쩔 없습니다. 우리의 자아가 확장됩니다. 팽창됩니다. 물론 겸손해져야 겠지요.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섬겨야 하겠지요. 하지만 우리의 자아상은 우주적으로 팽창됩니다. 우리의 역할을 전지구적입니다. 우리의 지위는 전세계적입니다. 이걸 받아들이면 저와 여러분은 전혀 다른 삶을 꿈꿀 있습니다. 9 한달동안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의 총리의 역할이라고 했습니다. 총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지구적, 전세계적, 전우주적 역할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만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겁니다. 마음으로 축복하는 겁니다. 전우주적 총리가 제사장이 축복하는 겁니다. 

 

4. 초대 교회의 확신(7-8)

초대교회의 노래가 불려졌습니다. 그럼 이제 그들의 확신이 기도로 표현됩니다. 7-8절입니다. 

 

1) 예수님의 재림 

그들을 예수님의 재림을 확신했습니다. 인자가 구름타고 다시 내려올거라는 천사의 말을 그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 , 천사가 장면을 지켜보던 제자들에게 말입니다. 너희가 그대로 다시 오실 이라고 말입니다. 말을 초대 교회 성도들을 믿었습니다. 믿음의 확신이 그들의 예배와 그들의 편지에 계속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겁니다. 

 

2) 예수님의 심판

예수님의 재림은 그를 신실하게 따르던 제자들에게는 축복이요 기쁨입니다. 하지만, 그를 따르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땅을 치며 슬픔의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그분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기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냥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의 행동과 행위에 대가에 대해 물으실 것입니다. 때에는 분명한 그분의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걸 부정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너무나 많은 성경 본문이 그분의 마지막 심판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때까지는 언제든지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십니다. 초대에 응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분이 다시 오시는 날은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알곡과 가라지를 나눌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만인구원론은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3) 알파와 오메가 

8절은 요한계시록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임으로 어떻게 드러내십니까? 그렇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라는 상징으로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이제도 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이 붙습니다. 그것은 처음과끝이라는 이름입니다. 한자로는 시종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초대교회를 통해 새롭게 부여된 예수님의 이름은 시종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처음과 끝입니다. 시종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처음과끝이신 영원한 왕이신 분이 이제, 우리를 제사장으로 부르신 그분이 이제, 현재의 교회와 미래의 교회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 겁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분의 현실을 알려주시기 원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초월의 시공간으로 진입하기 직전입니다. 

 

5. 나가며 

- 요한계시록 여행을 위하여 

여러분, 요한계시록은 매우 독특한 문학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현실로 우리는 이제 여행을 떠납니다. 사실 저도 긴장이 됩니다. 마치 블랙홀 여행을 떠나는 같습니다. 블랙혹은 빛을 빨아들입니다. 그리고 빛은 모든 시간의 역사를 품고 있습니다. 모든 빛의 순서를 재현할 있다면 그것은 모든 역사를 다시 있다는 말입니다. 블랙홀은 우주의 빛이 빨려들어가는 곳입니다. 따라서 모든 역사가 뭉탱이로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렇게 신비한 공간입니다. 이건 저의 추론이고 상상입니다. 그런 공간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생각해보세요. 결코 만만치 않을 겁니다. 요한계시록 여행도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구약의 예언서, 신구약 중간기의 유대 묵시 문학, 신약 시대의 기독교 묵시 문학이 뒤섞여 있습니다. 게다가 시간과 역사의 주인 되신시종예수님의 초월적 현실이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러니 쉽게 읽으려하지 않습니다. 읽더라도 너무 제멋대로 해석해버립니다. 사람들을 속이기 가장 좋은 성경입니다. 그렇지만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와 함께 요한계시록을 통해 예수님의 뜻과 생각을 그분의 계획을 조금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성령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이필찬, 마이클 고먼, 리차드 보컴, 유진 피터슨 같은 분들이 여행을 하는데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이상한 영화나 이상한 이단들의 말들을 분별할 있는 힘을 같이 길러갑시다. 

 

 

 

 

** 기도회 

1. 세상의 현실과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우리 주님에 대해 무관심했다면 주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2.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알파요 오메가이신 예수님을 깊이 알게 달라고 기도합시다. 계시, 묵시, 예언, 증언, 대언을 통해 드러난 예수님과 그분의 생각을 깊이 알게 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 어떤 생각을 주로 하고 계신지 알게 달라고 기도합시다. 특히 요한게시록을 통해 깊이 알게 달라고 기도합시다. 

 

3. 우리가 가진 권위와 지위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축복하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의 기도를 드립시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총리요, 제사장입니다. 우리의 축복이 다른 사람들의 삶을 선하게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축복의 권위와 권한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번 한주 축복의 사람이 되겠다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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