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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Fast Together · IFES Prayerline

Ella is a connector. An InterVarsity student from Florida, USA, she lives out what her group studies in the Bible but take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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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OF AMERICA: BREAKING FAST TOGETHER

Ella is a connector. An InterVarsity student from Florida, USA, she lives out what her group studies in the Bible but takes it one step further. She invites other Christians to step into relationships with Muslims, particularly around Ramadan.  

Ramadan is an annual fasting period for Muslims, lasting one month. Muslims break their fast at night, often partaking in large communal feasts, called iftaar. Students and leaders in InterVarsity have found great opportunity in planning “peace feasts” which bring together Christians and Muslims for an iftaar meal in the evening. 

“[The peace feasts] have strengthened my relationships with Muslim friends. If nothing else, they see that our Christian community loves and cares for them enough to invest the time and resources into preparing a space for them to gather with us and connect meaningfully. It creates the perfect opportunity to invite a friend to continue a conversation, explore a topic in Scripture, or take any other next-step.” 

Ella, student, Intervarsity USA  

평화 파티는 나의 무슬림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별일이 없다면, 내 무슬림 친구들은 우리 기독 공동체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돌보는지, 함께 만나고 의미있게 연결되기 위한 그 공간을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자원들을 투입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 행사는 대화를 이어가고, 성경의 주제를 파악하고, 또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록 친구들을 초대하는 훌륭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Ella says the feasts also make an impression on Christians who otherwise might not have had the opportunity to make friends with a Muslim.  

“At my first women’s peace feast, a woman came from my church who was actually nervous because she had little experience with women of this background or with interfaith/intercultural dialogue. Despite this, she engaged with several Muslim women there- particularly with a pair of sisters who said that they wanted to see more of our town but did not know where to go or how to get there. She took them and their mother out for lunch and shopping a few weeks later. She also played tennis with me and several other Muslim women who wanted to learn. It was exciting that the woman who probably felt the most unprepared and equipped had one of the best follow-ups after the gathering.” 

Ella, student, Intervarsity USA 

 

자매 평화 파티엔 실제로 내가 다니던 교회의 한 자매가 참석했는데요, 그녀는 매우 긴장을 했습니다. 왜냐면 다른 신앙의 배경을 가진 여성들과의 대화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몇명의 무슬림 자매들과 어울렸는데요. 특히 우리 마을의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길을 바랬지만,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몰랐던 두 명의 자매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며칠 후에 그녀는 그 무슬림 자매와 그녀들의 어머니를 데리고 점심을 대접하고 함께 쇼핑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테니스를 배우기 원하는 무슬림 여인들과 그리고 나와 함께 테니스를 쳤습니다. 그녀는 전혀 준비되지 못했다고 여겼지만, 그 파티이후에 최고의 팔로업 미팅을 가졌습니다. 

 

Ramadan is happening now and will continue until 12 May. Please pray for the students and leaders like Ella who are creating spaces for Christians to connect with Muslims during this time.  

  • Pray that Christian students around the world would find opportunities to engage with their Muslim friends during Ramadan.  
  • Many Muslims are particularly open during Ramadan and search for spiritual enlightenment. Pray that spiritual conversations with Christians would inspire Muslim students to reconsider who they think Jesus is. 
  • Pray that Muslim students would feel cared for by their Christian friends during Ramadan.  
  • 기독학생들이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많은 무슬림들이 특히 라마단 기간 동안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는데 열려 있습니다. 기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기도해주세요. 
  •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 학생들이 기독인 친구들로부터 돌봄과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도록 기도해주세요. 

www.ivp.co.kr/books/book_detail.html?book=s01&idx=1493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성경과 역사 속에 나타난 기독교적 자아의 원천들

www.ivp.co.kr

[추천사]

빛은 프리즘을 통과하면 무지개가 된다. 이 책에는 그리스도의 빛이 그리스도인이라는 프리즘을 통과하면서 만들어 낸 42개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실려 있다. 그것은 성경에서 시작해서 교부 시대, 중세, 초기 근대를 지나 계몽주의 시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나는 크리스티아노스다’라는 자기 정체성을 간직한 인물들에 대한 42가지의 해석이기도 하다. 놀라지 마시라! 그 안에는 심지어 구약의 인물들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폭넓고 다양한 탐구를 통해 이 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누구인가, 또 누가 되어야 하는가를 일관되게 보여 준다. 곁에 두고 거듭 읽고 싶은 책이다.
김용규 인문학자, 『신』 『데칼로그』 저자

김용규님은 그리스도를 빛으로 비유했다. 그 빛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신비로운 무지개로 휘황찬란해진다. 

역사 속에서 신비롭게 빛나는 무지개를 보는 경험. 

지금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빛깔의 무지개를 보여주어야 하는가? 

 


자기가 누군지를 알고(알아 가고) 누구라고 표현하는 일은 인간 실존의 기본 활동이며 당면 과제다. 하물며 그리스도인의 경우겠는가? 그리스도인의 정체는 그리스도와 온전히 동일시됨으로써 형성되지만, 그 실제 구현 모습은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과 사회와 문화 환경에 따라 끊임없이 변모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를 한껏 드러내고 도전적으로 예시한 역사상의 인물들을 성경 시대로부터 금세기까지 추적하는 것은 무척이나 방대하고도 까다로운 임무임에 틀림없다. 이 책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는 그 탐구의 훌륭한 결과물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고, 과거 꿈조차 꾸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를 엿보기도 했으며, 경건과 신비와 지성이 함께 춤추는 향연 속으로 이끌리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 모든 귀착점은 오직 그리스도, 고난과 희생의 주님이었다. 나 또한 이 시대의 상황 속에서 그 주님과 하나 된 것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을 이 찬란한 영적 여정의 숲으로 초대한다.
송인규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자아가 자아를 엿보다』 저자

송인규님이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하시니, 더욱 궁금해진다. 

냉철한 그리스도인의 지성을 대표하시는 송인규님이라 더욱 그렇다.

그분이 미지의 세계를 엿보는 경험을 했다는 것도 놀라운 고백이다.

그 속에서도 오직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꼭 집어내셨다는 것도 마음에 쏙 든다.

예수님과의 하나됨을 드러내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성경과 기독교 역사 속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지켜 나갔을까? 이 책은 그들이 맞닥뜨린 구체적 현실 속에서의 삶의 여정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이를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 정체성을 지키며 살 수 있는지를 이론적 교리가 아닌 하나님의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너무도 필요한 책이자, 누구보다도 내게 가장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의 출간이 너무도 반갑다.
윤철호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명예교수, 『인간』 저자

구체적 현실 속에서의 삶의 여정... 

유진 피터슨이 그토록 강조하는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이 이 책에서도 흐른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결코 현실을 벗어나지 않는다. 

윤철호님께도 필요한 책이라면, 많이 배우든 배우지 않든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회심은 단순한 감정적 격동이 아니라 정체성의 변화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갖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놀랍게도 우리에게 회심의 모습을 보여 줄 뿐 아니라 촉구하기까지 한다. 죄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분노하는 부흥사적 목소리는 전혀 없지만, 성경과 역사 가운데 그리스도인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또한 어떤 존재였는지를 말해 주는 수많은 학자들의 초상화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방대하고 탁월한 저술을 보며 그리스도인이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나아가 그리스도가 어떤 존재인지까지 볼 수 있다. 역사 속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야말로 자신이 따르고 섬기며 닮아야 할 모델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정체성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기 자신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하며 혼란을 겪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을 진지하게 상대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미심쩍다면, 줄리 캔리스가 25장에서 묘사한 장 칼뱅의 세 번의 회심 이야기라도 읽어 보라! 책 전체를 읽고 싶게 될 것이다.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야근하는 당신에게』 『새가족반』 저자

"회심은 단순한 감정적 격동이 아니라 정체성의 변화다." 맞는 말씀이다.

안 그래도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누구여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에 그 정체성에 대한 역사적 진술을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과연 나는, 우리는 어떻게 변화되는가?

칼뱅이 세 번이나 회심했다는 이야기는 깜짝 놀라게 한다. 

 


이 기념비적 작품은 기독교적 정체성을 연구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참고해야 할 책이다.
스캇 맥나이트 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

스캇님! 짧고 굵다. 

 

아직 책을 구입도 못했다. 읽지도 못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읽는 것보다 읽고 싶어서 읽고 싶다. 

그래서 이렇게 추천하신 분들의 추천사를 음미해 본다. 

그리스도인, 오랫동안 나의 정체성을 일컫는 이름이다. 

결심의 기도가 아니라 소망의 기도로 바뀌어야 한다. 
예를 들어 무엇을 하겠다. 하지 않겠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하고 싶다. 그래서 도와달라는 방식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의지를 단련하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 아니다. 
기도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고백하는 통로이다. 
기도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반응하여 우리의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간절한 열망으로 표현되어지는 것이다. 
단순히 하겠다는 표현보다는 잠잠한 가운데 거하다가 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기도의 흐름이 되어야 한다. 
혹 우리의 마음속에 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기는데 (물론 그 열망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어야 한다) 그 열망이 나의 육신의 소욕보다 작을 때, 우리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도움을 간구하는 것이다. 
잠잠히 앉아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속에 은혜를 주시는 그분을 경험하고 그 경험의 결과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느끼고 그 소원이 점점 커지도록 말로 표현하고 도움을 간구하는 과정이 기도의 과정이다. 

무턱대로 다짜고짜 우리의 소원을 아뢰는 것도 물론 필요하다. 기도의 첫걸음은 그렇게 띄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좀 더 깊이 있는 기도가 있는데,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바꾸시고 그분의 뜻에 순종토록 도우시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분과의 연합을 꿈꾸며..... 
요한은 그의 책 전체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되심과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지속적으로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책 서문과도 같은 1장에서 우주적인 선포 즉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 (1:1-3) 는 강력한 주장을 한 후에 실제 예수님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증명코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 요한의 의도에 비추어 볼때, 초기 세례요한의 고백(1:34)과 나다나엘의 고백(1:49)은 매우 의미있는 사건이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는 고백은 과연 지금 내가 처한 한국땅과 교회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구조적 악이 창궐하고, 사회적 약한 고리에 구조적 악이 집중되어 고통이 그 약한 고리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 돈이 우상이 되어 그것 이상을 바라보기 어려운 이때,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진실된 목소리를 상실한 사회, 역병처럼 뻗어나가는 패배의식과 죽음의 음산한 유혹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는 고백이 선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삶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온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바로 인간 예수가 되셨음을 인정하고 이것이 가장 큰 사건임을 인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즉 돈, 권력, 쾌락이 거대담론이 되어 모든 논의의 기본 동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명제가 궁극적인 동기가 되어야 한다는 말. 다시 말해, 돈이 하나님이다, 권력이 하나님이다, 쾌락이 하나님이다, 라고 가정하는 사회에서 예수가 하나님이다 라고 가정하는 대화가 더욱 많아져야 한다. 이것이 오늘 내가 드러내야 할 진리인 것이다. 간사함 없이 궁극적인 동기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진정한 진리를 추구하는 자로서, 예수가 하나님임을 주장코자 한다. 

지금의 밀본은 본원이신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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